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파이기 (문단 편집) ====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/페이즈 1|페이즈 1]] (2008 ~ 2012) ====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어벤져스까지 가기 위해 기본 바탕을 놓던 시기였다. 2005년부터 [[아비 아라드]], 당시 [[마블 코믹스]]의 [[COO]]였던 [[http://m.ruliweb.com/hobby/board/300013/read/2064225|데이빗 메이젤]][* 링크의 글에서 알 수 있다시피 [[조지 루카스]]의 [[스타워즈]]에 영감을 받아 각 속편의 스토리와 다수의 캐릭터가 서로 이어지는 [[시네마틱 유니버스]]라는 개념을 처음 구상한 인물이다. 또한 디즈니에게 [[마블 코믹스]]를 팔도록 [[아이작 펄머터]]를 설득시킨 인물이다.]과 함께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, 그 후 아라드가 물러나고 [[마블 스튜디오]]의 사장이 되어 MCU의 개국 공신과도 같은 두 사람인 [[로버트 다우니 주니어]]를 [[아이언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아이언맨]]으로 캐스팅하고, [[존 패브로]]를 감독으로 하여 MCU의 첫 번째 영화인 [[아이언맨(영화)|아이언맨]]의 영화화 작업을 수행한다.[* 이 두 사람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두 사람이 아이언맨 영화에 기여한 바는 매우 크다. 그리고 그 성공이 있었기에 파이기가 목표로 두고 있던 어벤져스까지 갈 수 있었다.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 이 두 사람은 MCU의 개국 공신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받는다.] 그리하여 아이언맨의 2008년 개봉과 함께 MCU의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.[* 마블, 좀 더 세밀하게는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역적 취급을 받는 아비 아라드가 유일하게 잘한 것이 파이기를 자기 후임으로 했다는 점이라는 말이 있다.] 아이언맨이 흥행에 대성공하게 되면서 이후 본격적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게 되었고, 아이언맨 이후 파이기와 조스 웨던은 여러 명의 히어로를 하나로 묶기 위한 복선과 연결고리를 영화 시리즈 곳곳에 배치했다. 그 이후의 [[인크레더블 헐크|영화들의]] [[토르: 천둥의 신|평가나]] [[퍼스트 어벤져|흥행은]] [[아이언맨 2|그럭저럭이었으나]], 이 노력 덕분에 페이즈 1의 마지막 작품인 [[어벤져스(영화)|어벤져스]]는 15억 불이라는 슈퍼히어로물로서는 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. 실제로 코믹북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에서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는지를 묻는 [[https://comicbook.com/marvel/2018/11/07/when-kevin-feige-knew-marvel-cinematic-universe-would-succeed/|질문]]에 어벤져스의 성공으로 관객들이 [[시네마틱 유니버스|우리들이 하고 있는 것]]을 제대로 이해하고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라고 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